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블랙칼라 후기 - 겨울용 운동화로 추천
겨울에 평소에 신던 매쉬 운동화는 조금 추운 듯해서 고등학생 남자아이 운동화를 하나 구입해 주려고 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매쉬 소재가 많다 보니 겨울에 신을만한 두툼하고 따뜻한 운동화를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니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가 꽤나 두툼하고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겨울에 신으려면 화이트보다는 블랙이 나을 것 같아 블랙을 보니 블랙에도 올블랙과 블랙 바탕에 로고는 화이트인 것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화이트 바탕은 더 여러 가지 칼라가 있습니다.)
블랙이라고 하면 나오는 것이 대부분 블랙 바닥에 로고와 밑창이 화이트인 DJ1196-002였고 로고와 밑창까지 블랙인 올블랙이라고 부르고 DJ1196-001이었습니다.
다른 운동화와 비교했을 때 굽이 좀 높은 편이었는데 폭신하고 착용감이 좋다는 후기가 많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구입하면 부담 없이 한철 막 신을 수 있겠더라고요.
올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것 중에 고민했는데 젊은 사람이 신기에는 화이트가 섞인 것이 좀 더 캐주얼해 보일 것 같아 002로 결정했습니다. 실물을 직접 보려고 동네의 ABC마트에 가보았는데 7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하고 있었어요.
제가 신어보니 에어솔이 빵빵해서 한 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 것이 나을 듯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5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듯했는데 대신 사이즈가 품절인 곳이 매우 많더라고요.
발볼이 조금 있는 아이라 두 사이즈 정도 크게 구입하려고 원래 사이즈가 270 정도 되는 아이라 280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이즈가 품절인 곳이 많아 280이 가능한 SSG몰에서 주문을 했는데 배송은 빠른 편은 아니었고 4, 5일 정도 걸린 듯합니다.
실제로 보면 다른 운동화에 비해 매우 두툼하고 좀 퉁퉁해 보입니다.
그래도 겨울 한철 신을 거니 괜찮겠지 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운동화를 보더니 자기도 이런 운동화 하나 신고 싶다면서 ㅋㅋㅋㅋ아빠는 나이가 있다 보니 로고가 화이트인 것보다는 전체 블랙이 낫지 않을까 싶어 001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블랙 두 가지(DJ1196-001,002)를 나란히 놓으면 위에서 보면 같은 제품인 것처럼 똑같고 옆모습과 밑창은 조금 다릅니다. 올블랙은 좀 중후한 느낌이 있는 듯하고 화이트 배색은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개인의 취향 차이겠지만 화이트 로고가 있는 것은 학생이나 젊은 층이 신으면 괜찮을 듯하고 올블랙의 경우 나이가 좀 있어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굽 높이는 한 4cm 정도 되는 듯하고 신발은 그냥 보면 굉장히 퉁퉁하고 둔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의외로 신었을 때는 굉장히 가볍고 착용감도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소재가 바깥쪽은 가죽이지만 안쪽은 매쉬소재이긴 한데 매쉬 소재가 여름용 운동화나 얇은 운동화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매쉬가 아니라 도톰하고 폭신한 매쉬입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DJ1196-001,002) 후기였습니다.
제가 신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었을 때 편한지 직접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두 사람 모두 만족했고 겨울 내내 빵빵하게 신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매우 가성비가 좋은 운동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발이 꽤 튼튼해서 너무 험하게 신지만 않는다면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겨울 한 철만 신고 버리기에도 매우 부담 없는 가격이기도 하니 가성비 좋은 겨울용 운동화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여기저기 뒤져보니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가 꽤나 두툼하고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겨울에 신으려면 화이트보다는 블랙이 나을 것 같아 블랙을 보니 블랙에도 올블랙과 블랙 바탕에 로고는 화이트인 것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화이트 바탕은 더 여러 가지 칼라가 있습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블랙(001, 002)
다른 운동화와 비교했을 때 굽이 좀 높은 편이었는데 폭신하고 착용감이 좋다는 후기가 많고 가격도 매우 저렴해서 구입하면 부담 없이 한철 막 신을 수 있겠더라고요.
올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것 중에 고민했는데 젊은 사람이 신기에는 화이트가 섞인 것이 좀 더 캐주얼해 보일 것 같아 002로 결정했습니다. 실물을 직접 보려고 동네의 ABC마트에 가보았는데 7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고 하고 있었어요.
제가 신어보니 에어솔이 빵빵해서 한 사이즈 정도 크게 신는 것이 나을 듯했습니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5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할 듯했는데 대신 사이즈가 품절인 곳이 매우 많더라고요.
발볼이 조금 있는 아이라 두 사이즈 정도 크게 구입하려고 원래 사이즈가 270 정도 되는 아이라 280을 구입하였습니다.
사이즈가 품절인 곳이 많아 280이 가능한 SSG몰에서 주문을 했는데 배송은 빠른 편은 아니었고 4, 5일 정도 걸린 듯합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002
그래도 겨울 한철 신을 거니 괜찮겠지 했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운동화를 보더니 자기도 이런 운동화 하나 신고 싶다면서 ㅋㅋㅋㅋ아빠는 나이가 있다 보니 로고가 화이트인 것보다는 전체 블랙이 낫지 않을까 싶어 001로 주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DJ1196-001,002 후기
블랙 두 가지를 모두 구입했으니 두 가지를 한 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블랙 두 가지(DJ1196-001,002)를 나란히 놓으면 위에서 보면 같은 제품인 것처럼 똑같고 옆모습과 밑창은 조금 다릅니다. 올블랙은 좀 중후한 느낌이 있는 듯하고 화이트 배색은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이 강합니다.
개인의 취향 차이겠지만 화이트 로고가 있는 것은 학생이나 젊은 층이 신으면 괜찮을 듯하고 올블랙의 경우 나이가 좀 있어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 듯합니다.
굽 높이는 한 4cm 정도 되는 듯하고 신발은 그냥 보면 굉장히 퉁퉁하고 둔해 보이는 느낌이 있는데 의외로 신었을 때는 굉장히 가볍고 착용감도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소재가 바깥쪽은 가죽이지만 안쪽은 매쉬소재이긴 한데 매쉬 소재가 여름용 운동화나 얇은 운동화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매쉬가 아니라 도톰하고 폭신한 매쉬입니다.
나이키 디파이 올데이 (DJ1196-001,002) 후기였습니다.
제가 신고 다니는 것은 아니라 지속적으로 신었을 때 편한지 직접적으로 알 수는 없지만 두 사람 모두 만족했고 겨울 내내 빵빵하게 신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매우 가성비가 좋은 운동화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발이 꽤 튼튼해서 너무 험하게 신지만 않는다면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하다고 하더라도 겨울 한 철만 신고 버리기에도 매우 부담 없는 가격이기도 하니 가성비 좋은 겨울용 운동화를 찾고 계시다면 추천합니다.
가격은 5만원 초반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하니 구입할 의사가 있으시면 검색 해보시고 저렴하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