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세포(ASCUS)란? ; 자궁경부암 검진 결과가 비정형세포(ASCUS)로 나왔을 때
건강검진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을 때 비정형세포가 관찰되었으니 추가 검사를 받으라는 결과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처음 이런 결과를 받게 되면 무슨 문제인지 덜컥 겁이 납니다.
저도 ASCUS가 나와 추가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매우 불안해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정형세포(ASCUS)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3개월에서 6개월 내에 재검사를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부분 2번 또는 3번처럼 즉시 재검사를 실시하는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ASCUS가 나왔다면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ASCUS라는 결과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몰랐었기에 하자는 대로 바로 조직검사를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반드시 먼저 조직검사를 할 필요는 없었던 듯합니다.
질확대경 검사와 HPV바이러스 검사를 먼저 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해야겠지만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조직검사를 할 필요가 없고 바로 조직검사를 한다면 질확대경 검사와 HPV바이러스 검사를 했을 때 이상이 발견되면 추가로 해야 하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결과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한 셈입니다.
만약 HPV 검사를 했는데 고위험군 HPV가 검출되었다면 이러한 바이러스에 의해 세포가 변형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자궁경부 조직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하며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이형성증, 또는 자궁경부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검출되지 않았고 ASCUS가 나온 원인이 나머지 원인인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 6 개월에서 1년 후 재검사를 하면 되고 심한 염증인 경우에는 만성 질염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ASCUS가 나왔을 때의 원인과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이런 결과를 받으면 매우 당황스럽지만 ASCUS가 나와 추가 검사를 했다고 해서 위험한 결과가 나올 확률은 생각보다 아주 낮고 대부분 자궁경부염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벌벌 떨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기도 했고요.
ASCUS는 암이라거나 위험한 단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정상이 아닌 세포가 검출된 것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추가 검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ASCUS가 나와 추가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매우 불안해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비정형세포(ASCUS)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진단
자궁 경부암 검사를 하면 총 6단계로 진단을 하게 됩니다.- 정상(음성)
- 반응성 세포변화
- ASCUS(비정형세포)
- 저등급병변(LSIL)
- 고등급병변(HSIL)
- 암
비정형 상피세포(ASCUS)
ASCUS는 Atypical Squamous Cell Undetermined Significance의 약자입니다. 번역하면 의미 미결정 비정형 편평 상피세포라는 뜻으로 의미 미결정(아직 잘 모르겠는), 비정형(정상은 아닌), 편평 상피세포(자궁 경부를 덮고 있는 세포 층) 정도로 해석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의 상피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변화한 듯 보이는데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자궁경부암 검진 결과에서 ASCUS가 나왔을 때
ASCUS 결과가 나왔을 경우 병원에 따라- 1. 3개월에서 6개월 후 재검사
- 2. 질확대경 검사와 HPV바이러스 검사
- 3, 질확대경 검사와 조직검사
3개월에서 6개월 내에 재검사를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부분 2번 또는 3번처럼 즉시 재검사를 실시하는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ASCUS가 나왔다면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ASCUS라는 결과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몰랐었기에 하자는 대로 바로 조직검사를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반드시 먼저 조직검사를 할 필요는 없었던 듯합니다.
질확대경 검사와 HPV바이러스 검사를 먼저 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해야겠지만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조직검사를 할 필요가 없고 바로 조직검사를 한다면 질확대경 검사와 HPV바이러스 검사를 했을 때 이상이 발견되면 추가로 해야 하는 조직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 결과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한 셈입니다.
ASCUS 원인
1.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고위험군
HPV 중 고위험군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이들은 자궁경부의 상피세포를 공격하여 세포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상태를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고 하는데 세포 검사상 명확하지 않을 때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경우도 우선은 ASCUS 진단을 받게 됩니다.2. 자궁경부의 염증
자궁경부의 점막이 세균이나 곰팡이균 등으로 인해 염증을 일으켰을 경우 비정상적으로 세포가 변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3. 여성 호르몬의 부족
여성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자궁경부를 덮고 있는 상피 세포층이 얇아지면서 비정상 소견이 나올 수 있으며 폐경 후의 여성들에게 잘 나타나고 질 건조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4. 플립, 낭종
경부 근처에 양성 종양인 낭종, 폴립 등으로 인해 세포가 비정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HPV검사 결과
위의 다양한 ASCUC의 원인들 중 1번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고위험군을 제외한 나머지 원인은 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결과가 ASCUS로 나왔을 경우 HPV 바이러스 때문인지 알아보기 위해 대부분 HPV바이러스 검사를 하게 됩니다.만약 HPV 검사를 했는데 고위험군 HPV가 검출되었다면 이러한 바이러스에 의해 세포가 변형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자궁경부 조직검사를 추가로 받아야 하며 조직검사를 통해 자궁경부이형성증, 또는 자궁경부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검출되지 않았고 ASCUS가 나온 원인이 나머지 원인인 경우 별다른 치료 없이 6 개월에서 1년 후 재검사를 하면 되고 심한 염증인 경우에는 만성 질염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ASCUS가 나왔을 때의 원인과 대응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이런 결과를 받으면 매우 당황스럽지만 ASCUS가 나와 추가 검사를 했다고 해서 위험한 결과가 나올 확률은 생각보다 아주 낮고 대부분 자궁경부염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벌벌 떨었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기도 했고요.
ASCUS는 암이라거나 위험한 단계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정상이 아닌 세포가 검출된 것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추가 검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