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하는 검사의 종류와 각각의 검사 항목 알아보기
산부인과에서 할 수 있는 검사에는 매우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어떤 검사를 할 때 이 검사가 무슨 검사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증상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찾았을 때 어떤 검사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지, 산부인과에서 할 수 있는 검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무료 검진으로 받게 되는 자궁경부세포진검사 정확도는 80~90% 정도하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학병원 의사들의 소견으로는 정기검진에서는 확대경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며 자신의 병원에서는 검진 목적으로는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직접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료로 받은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거나 의사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필요한 검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료 검진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추가 비용을 내고 확대경 검사를 하니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후기가 있기도 해서 무엇이 맞는 이야기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듯하며 2년에 한 번 검사하는 것이니 보다 정확한 검사를 하고 안심하기 위해서 개인에 따라 추가로 확대경 검사를 해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개인적으로 제가 한 번 해본 적이 있는데 4만 원가량의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확대경 검사를 하지 않고 무료 검진만 받았다고 하더라도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확대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자궁경부암의 70%가 HPV 16번과 18번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발견되는데 인유두종 바리어스 검사를 통해 16번과 18번 및 다른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여성생식기 암과 관련이 있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를 검사하게 됩니다.
해당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더라도 소멸되는 경우가 많고 소수의 인원만 지속되므로 추적 관찰로 바이러스가 소멸되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의심되었던 부분의 병변을 잘라내어 검사하며 바이러스 검사와 조직검사를 함께 했는데 HPV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을 경우 단순 염증이었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고 HPV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조직검사를 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단순 염증단계일 수 있으며 또는 자궁경부 이형성증(CIN Ⅰ, CIN Ⅱ, CIN Ⅲ) 판정이 나오기도 합니다.
비정형세포(ascus) 단계에서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도 CINⅠ일 경우 추적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며 단계가 높아지면 레이저치료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 원추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른 듯하지만 대부분 두 가지만 하기보다는 다른 검사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초음파와 피검사를 함께 해서 10만 원 이상을 지불한 적이 있는데 이때는 난소암 검사뿐만 아니라 호르몬 수치, 갑상선 수치 등 다양한 수치를 확인했던 경우였고 난소 혹의 추적검사를 위해 방문했을 때에는 초음파 검사와 CA-125, HE4 등 관련 항목만 검사를 하니 6, 7만 원 정도 나온 듯합니다.
또한 초음파 후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생리 불순 등의 원인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검사로 호르몬, 갑상선 수치 등을 검사합니다.
산부인과에서 할 수 있는 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산부인과 검사
1. 자궁경부암 관련
1) 자궁경부암 검진
모든 병이 다 그렇겠지만 여성질환의 경우 조기에 발견할수록 특히 완치율이 높아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국가에서 2년에 한 번 자궁경부암 검진을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자궁경부를 브러시로 문질러 현미경으로 묻어 나온 세포를 보고 암세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2) 확대경 검사
약품을 도포하여 이에 대한 세포 반응을 보는 것으로 국가검진을 받으러 산부인과에 가면 무료검진은 정확도가 50% 정도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내고 확대경 검사를 하라고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지만 무료 검진으로 받게 되는 자궁경부세포진검사 정확도는 80~90% 정도하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학병원 의사들의 소견으로는 정기검진에서는 확대경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며 자신의 병원에서는 검진 목적으로는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하지 않는다고 대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직접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무료로 받은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거나 의사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필요한 검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료 검진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는데 추가 비용을 내고 확대경 검사를 하니 문제가 발견되었다는 후기가 있기도 해서 무엇이 맞는 이야기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울 듯하며 2년에 한 번 검사하는 것이니 보다 정확한 검사를 하고 안심하기 위해서 개인에 따라 추가로 확대경 검사를 해도 나쁘진 않을 듯합니다.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개인적으로 제가 한 번 해본 적이 있는데 4만 원가량의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확대경 검사를 하지 않고 무료 검진만 받았다고 하더라도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로 확대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3)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 검사
1번 검진에서 비정상 소견이 나올 경우 추가 검사가 필요한데 확대경 검사와 HPV검사를 두 가지를 동시에 하거나 이미 확대경 검사를 했는데 확대경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이 나올 경우 HPV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자궁경부암의 70%가 HPV 16번과 18번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발견되는데 인유두종 바리어스 검사를 통해 16번과 18번 및 다른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여성생식기 암과 관련이 있는 여러 가지 바이러스를 검사하게 됩니다.
해당 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더라도 소멸되는 경우가 많고 소수의 인원만 지속되므로 추적 관찰로 바이러스가 소멸되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4) 조직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비정상 소견(비정형세포, 이형성증 등)이 나올 경우 HPV검사와 조직검사를 한꺼번에 하기도 하고 HPV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조직검사를 하기도 합니다.의심되었던 부분의 병변을 잘라내어 검사하며 바이러스 검사와 조직검사를 함께 했는데 HPV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을 경우 단순 염증이었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고 HPV검사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조직검사를 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단순 염증단계일 수 있으며 또는 자궁경부 이형성증(CIN Ⅰ, CIN Ⅱ, CIN Ⅲ) 판정이 나오기도 합니다.
비정형세포(ascus) 단계에서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고 자궁경부 이형성증이라도 CINⅠ일 경우 추적 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며 단계가 높아지면 레이저치료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 원추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2. 그 외 검사
1) STI(STD) 12종
STI검사는 결혼 전이나 임신 전에 확인을 위해 검사하기도 하며 질염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 색깔이 있는 분비물이 지속되는 경우 등의 다양한 문제로 인해 받게 됩니다. 질내 정상 상재균의 변화와 감염, 염증 등을 질 내의 분비물을 통해 검사합니다. 세균성 질염, 칸디나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클라미디아 질염 등의 다양한 질염과 매독, 임질 등의 성병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병원에 따라 비용은 다를 수 있으며 2만 원~3만 원대입니다.2) 초음파
난소암이나 자궁근종, 자궁내막용종 및 난소의 여러 종양 등을 검사할 수 있으며 생리, 배란 관련 기능적인 부분들도 확인이 가능해 부정 출혈, 또는 생리 불순 등으로 산부인과를 찾아도 주로 초음파를 먼저 해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듯합니다. 자궁의 모양과 자궁 내벽의 두께, 난소의 기능, 자궁과 난소의 혹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복부초음파가 아닌 질 초음파입니다. 비용은 차이가 큰 듯하며 건강보험 적용 시 3만 원대에서 7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3) 난소암 검사
질 초음파로 난소에 종양이 발견되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별하기 위해 종양표지자 검사로 CA125, HE4 항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초음파를 보니 종양이 발견되어 피검사를 통해 해당 항목의 수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치가 모두 정상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으므로 난소의 혹이 사라졌는지 추적관찰 하게 되지만 수치가 정상이 아니거나 높게 나오더라도 다른 이유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서 정확한 판단을 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CT나 MRI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난소의 혹으로 인해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 당분간은 초음파와 피검사를 통해 추적관찰을 하기도 합니다.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른 듯하지만 대부분 두 가지만 하기보다는 다른 검사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은 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초음파와 피검사를 함께 해서 10만 원 이상을 지불한 적이 있는데 이때는 난소암 검사뿐만 아니라 호르몬 수치, 갑상선 수치 등 다양한 수치를 확인했던 경우였고 난소 혹의 추적검사를 위해 방문했을 때에는 초음파 검사와 CA-125, HE4 등 관련 항목만 검사를 하니 6, 7만 원 정도 나온 듯합니다.
또한 초음파 후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생리 불순 등의 원인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다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검사로 호르몬, 갑상선 수치 등을 검사합니다.
4) 폐경 검사
폐경 검사의 경우 초음파와 혈액검사 두 가지로 확인하는 듯합니다. 질 초음파를 통해 난소의 크기와 자궁 두께 등을 확인한 후 폐경이 의심될 경우 피검사를 해서 AMH(난소나이) 수치와 FSH수치를 확인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초음파를 했을 때 폐경이 아닌데 생리가 없는 경우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혈액검사를 하기도 합니다.산부인과에서 할 수 있는 검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문제가 있어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더라도 이 검사를 내가 왜 한 건지, 왜 이렇게 비싼지 등에 대해 의문이 많기도 했고 결과도 너무 어려워서 별 이상이 없으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조금이나마 산부인과 검사에 대해 알고 있다면 앞으로 방문할 때 불필요한 검사를 줄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